
토트넘 훗스퍼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에 시작된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번리와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후반 21분)으로 영국 랭커셔카운티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5-1로 번리를 대파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해리 케인의 이탈에도 2승1무로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부진하고 있는 공격수 히샬리송을 과감히 빼버리고 마노르 솔로몬을 기용하고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앉히는 변화를 시도했다. 손흥민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원톱으로 나섰고 2선은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 마노르 솔로몬이 맡았으며 중원은 파페 사르와 이브스 비수마가 더블 볼란테가 지키게 됐다. 포백은 왼쪽부터 데스티니..
카테고리 없음
2023. 9. 3. 01:05